History


대구지역 최초의 냉면전문점 강산면옥


강산면옥은 6.25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1.4후퇴 때 평양에서 대구로 피난을 와서 서문시장 솥점거리에 냉면전문점을 개업하였습니다.
냉면음식이 없던 대구지역에 최초로 평양식 냉면전문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산면옥이란 상호는 평양 실향민으로 고향인 대동강과 모란봉을 그리워하여 '강산'이라는 상호를 사용하였습니다.
1958년에 대구 교통시장으로 옮겼고 현재까지 66년 넘게 명맥을 지켜 대구시민에게 사랑을 받는 대구냉면의 본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강산면옥은 평양식 냉면의 전통을 이어받아 대구에서 토착화된 대구 대표음식입니다.


변치않는 전통의 맛을 지켜내기 위해 한결같은 장인의 정신으로 대를 이어 지켜가고 있습니다.
현인의 <굿세어라 금순아> 노래를 만든 모티브가 된 곳이기도 하며, 2012년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에서 발표한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선'에 당당히 선정되어 이제 66년의 전통을 지키며 추억을 간직한 대구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고구마 전분과 메밀로 정성껏 만든 면과 우리 한우로 오랜 시간 우려내 깊은 맛이 나는 육수로 맛을 낸 물냉면, 국내산 농협 청결 고춧가루와 과일, 야채로 숙성시킨 소스로 만든 비빔냉면 그리고 맛깔난 김칫국물로 만든 김치말이냉면은 강산면옥을 대표하는 음식이 되었습니다.